2010.12.13 탬썰

from 3 2012. 9. 20. 22:57

탬이 연상의 남성에게 고백하는...홓홓..홓.호......
백허그 꼭 보고 싶다
탬이 여장하고, 막 누나나 친구들 도움 받아서 화장도 딱 하고 가요
그래가지구
"나 돈 모아서 수술할게요" 하든지 ㅠㅠ
그 형아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...?
암튼 뭐 그런 이유로...ㅋㅋㅋ
일단 좋아한다고 해야지
아저씨 형 선생님 무슨 호칭이든 다 좋아ㅠㅠ
나는요 오ㅃ빠가 좋은거어어어어엉ㄹ어러 엉엉ㅇ헝
탬니가 참지 못하고 눈물 터뜨리면
오빠분이 눈물 닦아주면서
너 진짜 못났다
이러는거야 흐유ㅜ허으허유ㅜ허으어오으엉
탬 완전 상처 짱 받아가지고ㅠㅠ
농담인척 하면서 근데 농담으로는 안들리게
나한테 못났다고 한 사람 형이 처음이에요
그러는거야
흉흐ㅜ우훟후후후후후으후후후후
형님은 또 어른스럽게 탬니를 달래가지고
옷은 또 왜 이렇게 춥게 입고 왔어
하면서 자기 겉옷 벗어가지고 위에 덮어주고
집에 얼른 들어가라고
탬을 보내놓고 기분이 심숭생숭...^*^
끄앙꺄아아아아아아

아 그래놓고는 탬한테 수술하지 말라고 하흥핳하핳ㅎㅎ핳
빨리 시험 끝났으면 조케땅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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